[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그룹 캔의 배기성이 개그콘서트에서 큰 머리로 웃음을 줬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슈퍼스타 KBS'에서는 그룹 캔이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장 오랑캐로 등장한 캔의 배기성은 감수성의 왕 김준호에 의해 칼을 씌우게 됐지만 프리사이즈인 칼이 머리에 안들어가며 큰 머리를 인증했다.
이에 배기성은 "내 머리가 큰게 아니라 이게 작은거다"라고 변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 KBS'에서는 브라운아이즈걸스가 출연해 개그우먼 허안나와 박지선의 돌고래 고음에 기가 눌리는 장면을 연출해 관객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 = 배기성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