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5
연예

김태희,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현지 취재진 '깜짝 놀라'

기사입력 2011.10.09 18: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여 현지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9일 '산케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첫 일본 진출작 후지TV '나와 스타의 99일'의 방송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본어 질문을 모두 이해하고 일본어로 직접 대답했다.

이날 김태희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장에 모인 취재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태희는 반일 감정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과거에 30회 이상 일본을 방문했고, 일본의 소설과 영화도 좋아한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중개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희는 "지난해 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이후에도 일본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와 니지시마 히데토시가 함께한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와 스타의 99일' 티저 ⓒ 티저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