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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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주 손흥민' 3년 550억 '토트넘 종신 빙고'…레알-맨유-바르샤 NO→돌고돌아 토트넘 잔류

기사입력 2024.12.13 02:19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계약 기간을 최대 3년 연장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은 계약 만료를 앞두면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과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에 연결됐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계약돼 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2026년까지 잔류할 수 있지만 토트넘은 아직까지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앞서 지난 3일 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며 "그들은 팀내 연봉 10위 안에 드는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를 내보내고 둘의 연봉으로 손흥민을 데려오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레알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페인 매체 레알마드리드 콘피덴시알은 7일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엘링 홀란 다음으로 최고의 선수 2명을 공짜로 영입하고 싶어한다"며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 이적설도 등장했다. 영국 유력기자 스티브 베이츠가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깃이 됐다고 알렸다.

11월에 제기됐던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이적설도 가장 최근에 흘러나왔다. 특히 갈라타사라이는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상태인 손흥민을 당장 내년 1월에 데려가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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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은 지난달에 한 차례 나온 적이 있다. '콘트라 스포츠'는 갈라타사라이의 손흥민 영입 추진 프로젝트를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이적 작업"이라고 전하며 내년 여름 손흥민이 FA 신분으로 풀려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당장 내년 1월 이적료를 내고서 손흥민을 최대한 빨리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전했음을 강조했다.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온갖 이야기가 쏟아지자 토트넘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됐다. 토트넘은 재계약 제안은 물론이고 아직까지 1년 연장 옵션도 발동하지 않으면서 손흥민과 결별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다.

손흥민의 이적설이 불거진 후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적설을 부인하고 손흥민의 재계약을 예상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고 토트넘과의 계약 협상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라면서 "최근 여러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이어 "몇몇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측은 장기 재계약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러한 구단의 결정에 놀랐다.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내년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엔 갈라타사라이도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1월에 움직일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라고 최근 상황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건 손흥민 대화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손흥민이 토트넘 프로젝트에 헌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 관계자는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장기 재계약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 "일단 1년간 현재 연봉으로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손흥민이 보도대로 재계약까지 마무리 짓는다면, 그는 토트넘과 2028년 여름까지 계약하게 돼 토트넘에서 13년간 활약하게 된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트넘과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5년 6월에 만료돼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다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지난 2015년 여름 토트넘에 입단해 현재 열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이미 구단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그는 구단 통산 424경기에 출전해 167골, 8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또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는 연봉은 180억원으로 알려져 있기에 그가 재계약을 체결 시 토트넘에서 3년간 550억원 정도를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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