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LG 트윈스 선수단을 위해 힘쓰는 김국헌 트레이너가 오는 14일 결혼한다.
김국헌 트레이너는 14일 오후 1시 40분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5층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신부 김민서 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김민서 씨는 영양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며, 부부는 잠실야구장에서 만나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보게 됐다.
김국헌, 김민서 부부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김국헌 트레이너는 현재 퓨처스 팀 트레이너로서 선수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