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멤버들과 완전체로 뭉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12일 오후 "완전체 off to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을 비롯해 박봄, 씨엘, 공민지 등 투애니원 멤버들이 공항 라운지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데뷔한지 1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15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며, 13일부터 15일까지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은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 산다라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