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가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12일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025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마나 재생 물약’,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신속의 벌꿀주’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게임 출시 당일에 지급한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완료 후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사전예약 주화’ 50개를 선물한다. 주화는 주문서, 아이템 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