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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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日 누드모델→韓 프로필 삭제' 다 밝힌다…"은퇴 NO" [종합]

기사입력 2024.12.11 11: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하연수가 3년만 토크쇼 '라디오스타'를 통해 복귀한다.

1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연수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12월 3일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하연수는 포털 사이트에서 본인 프로필을 삭제한 후 은퇴설에 휘말렸다면서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은퇴가 아니니 “회사 연락 주세요”라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지난 2022년 하연수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삭제됐고,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일본에서 유학 중인 근황을 전해 은퇴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전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당시 "하연수와 올해 초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일본에서 미술과 관련한 유학 생활 중이라고 알고 있다"고 전하며, 포털 프로필 삭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후 2023년 하연수는 일본 그라비아 데뷔 근황을 전하며  "(일본) 영매거진을 포함한 여러 만화잡지에 3-4페이지 정도 가끔 배우, 아나운서, 아이돌이 실립니다. 이걸 그라비아 데뷔라고 부연 설명 없이 직역하고, 사진집이라고 말하시는 한국 연예부 기자님들은 타이틀을 자극적이게 뽑아서는, 흡사 제가 자살하길 바라는 것 같달까요? 정성어린 기사 덕에 하루 정도 힘들었습니다"라고 분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또한 하연수는 연예계 데뷔 후 대시를 꽤 많이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녹화 중 실명이 거론됐다고 말해 궁금증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 스타'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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