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0일 오후 "벌써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결혼 발표부터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니엘 린데만의 결혼식 당일 모습을 담고 있다.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다니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이현이는 "우와아아아 벌써일년!!!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고, 유튜버 천재이승국도 "벌써 일 년!!!"이라는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1985년생으로 만 39세인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2년 여의 열애 끝에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사진= 다니엘 린데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