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10:29 / 기사수정 2011.10.09 10:29
그리고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알아볼 생각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또한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역시 이와 내용이 같은 보도를 내며 기성용과 셀틱의 이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올 시즌 4골 2도움으로 물오른 감각을 선보이며 셀틱의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는 기성용의 이별선언에 현지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도 이를 접한 많은 축구팬들은 이적이 기대된다는 반응들이 대다수지만 일부에선 한 시즌만 더 셀틱서 뛰고 이적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성용이 떠나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가운데 유럽의 유수의 클럽들이 벌써 부터 기성용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도 간간이 나오고 있는 분위깁니다.
셀틱을 떠나겠다는 기성용, 기성용은 이적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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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성용 (C) 셀틱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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