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잘못도 없는데…뉴스 출연 왜 했나 보니 "떨리는 경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백지영이 뉴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백지영은 개인 계정에 "얼마전에 연합뉴스에서 저 보셨쥬?"라며 뉴스 출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스 출연을 앞두고 긴장이 역력한 듯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잘못한것도 없는데 갱장히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ㅎㅎ"라며 "'그래 맞아' 홍보차 츨연했는데 세트도 넘 신기하고 무엇보다 저에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 해주신게 정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의 글에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다시보기 해야겠다", "찜질방에서 본방사수했잖아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정하임 양을 얻었다. 그는 지난 2일 신곡 '그래 맞아'를 발매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백지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