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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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아파트 층간 소음 끝나나 했더니 '충격 반전' 

기사입력 2024.12.09 14:06 / 기사수정 2024.12.09 14:0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미자는 9일 자신의 계정에 "미자살려! 충격입니다. 저희 바로윗집이 인테리어 공사 3개월째 하고 있는거 아시쥬? 매일 아침부터 귀가 찢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개월 고통을 겪으며 언제끝나나 공사 마지막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집앞에 이런 종이가 붙어있네요. 곧 저희 바로 밑에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답니다"라며 "건너건너도 아니고 바로 윗집. 바로 아랫집. 몰카 인가요"라며 괴로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사안내문을 받은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괴로워하는 미자의 모습과 함께, 집안에서 들리는 층간소음이 함께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간접적으로 듣고 있는 내가 더 짜증이 난다", "어머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잠시 피신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타깝네요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인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미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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