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18: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함은정과의 첫 입맞춤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이장우-함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살수차 비를 맞으며 늦은 밤까지 계속된 촬영에 지쳤던 이장우는 이날 함은정과 로맨틱한 애정신 촬영에 나섰다.
이장우는 그토록 기다린 애정신 촬영이 진행되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본격적으로 뽀뽀신 촬영을 시작했다.
긴 초콜릿과자를 입에 물고 있는 함은정에게 다가간 이장우는 마침내 결혼 이후 첫 입맞춤에 성공하게 됐다.
이장우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함은정의 속도 모르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이장우-함은정이 서로 파스를 붙여주며 ‘파스 커플’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장우, 함은정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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