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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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푸대접에 대폭발!…1년 연장 불만→바르셀로나에 역제안" (英 매체)

기사입력 2024.12.08 19:59 / 기사수정 2024.12.08 20:11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SNS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SNS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대우에 화가 난 걸까. 손흥민이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하자 바르셀로나에 역제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에 이어 이번엔 영국 언론도 같은 주장을 하고 나섰다. 특히 바르셀로나 구단에 역제안 배경이 토트넘 구단 푸대접 때문이라고 못 박았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에 이적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계약 상황을 고려하면 시즌이 끝나면 무료로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직 토트넘이 재계약이나 1년 연장 옵션 발동 여부를 밝히지 않아 자칫 잘못하면 손흥민을 떠나보낼 수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보스만 룰에 따라 1월부터는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6월 말 계약이 종료되면 이적료 없이 이적 가능하다. 바르셀로나, 맨유에 이어 레알까지 손흥민을 FA로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5일 "레알은 최근 이적 정책을 재조정해 대규모 지출보다는 퀄리티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전략으로 전환했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 르로이 사네, 케빈 더 브라위너 등과 함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면서 "손흥민은 검증된 실력을 갖춘 데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어 레알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피차헤스 또한 "레알은 내년 여름 FA로 선수를 데려올 계획이다. 여러 포지션에서 고심 중이며 측면 강화의 필요성이 눈에 띈다. 공격진에서는 모하메드 살라, 르로이 사네, 손흥민, 케빈 더 브라위너, 네이마르 등 스타들도 가능성 있는 선수로 등장한다"라며 손흥민이 레알의 영입 명단에 오른 상태라고 전했다.

영국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 "맨유는 손흥민을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삼고 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월드클래스'라고 평가한 공격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과거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한 사례를 언급하며, 손흥민도 비슷한 맥락에서 맨유의 주요 영입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지난 4일에는 레알 라이벌이자 라리가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에서도 손흥민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엘골디히탈은 3일과 4일에 걸쳐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에게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 패키지를 제안했다. 한국 스타 손흥민의 이름이 클럽 안건에 올라왔고, 데쿠 단장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이 외면한 선수 중 한두 명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데쿠 단장이 플리크 감독에게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했을 때 예상대로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레프트윙 손흥민은 기본 몸값이 4500만 유로(약 654억원)에 달하는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고액 연봉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팀 내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를 방출하는 게 데쿠 디렉터의 구상이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두 선수가 2025년 6월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기 때문에 손흥민이 그 자리를 같은 연봉으로 메울 수 있다는 얘기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손흥민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자신을 영입하라고 역으로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토트넘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이적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계약 상황을 고려하면 시즌이 끝나면 무료로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현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400경기 이상 출장한 그는 클럽에서 250골 이상에 직접 관여했다"라며 "2023년에 스트라이커 파트너인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이후 손흥민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커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측근들은 토트넘이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고 단지 현재 계약에 명시된 1년 연장 계약만 체결할 것이라는 사실에 불만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매체는 "사람들은 이것이 손흥민을 멀어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최근 스페인에서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했다.

또 "엘나시오날은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이적 제안을 했다는 보도를 인용했는데, 만약 손흥민이 1년 연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에서 무료로 이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현재 계약은 여름에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영국 'TBR 풋볼'은 지난달 6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클럽으로부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측에 한국 윙어와의 잠재적인 신규 계약에 대한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토트넘 주장을 맡고 있는 선수의 캠프는 이 같은 구단 결정에 충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손흥민 측이 토트넘에 실망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스페인 '피차헤스'도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이사회와 관계에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 않다.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에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불만은 현재와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구단의 계획에서 비롯됐다. 그는 사진의 뛰어난 활약을 고려할 때 (계약 연장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약 기간과 연봉 측면에서 더 나은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것에 소극적인 이유는 손흥민의 나이 때문이다. 토트넘은 평소 구단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선수가 30세가 넘기 시작하면 단기 계약을 통해 상황을 보다 계약이 만료되거나 타팀으로부터 제안을 받으면 이적을 허용했다. 얀 페르통헌, 토비 알더베이럴트, 위고 요리스 등이 30대 중후반이 돼 기량이 하락하자 토트넘을 떠났다.

1992년생 손흥민도 어느덧 32세가 됐고, 2026년까지 계약 기간을 다 채우면 34세가 된다. 또 올시즌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에 시달려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이런 가운데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손흥민 재계약과 관련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양새다.

평소 손흥민을 지지하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진한 팀 성적으로 인해 압박을 받자 "경기에 집중하겠다. 계약과 관련된 내용은 난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오는 9일 첼시전을 앞두고 "난 일요일 경기만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 계약은 신경 쓸 수 없다. 그들의 상황도 내 알 바 아니다"라며 "일요일 경기에 나가서 싸울 수 있는 선수에만 신경 쓰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포스테코그루 감독도 손흥민을 토트넘에 잔류시키는 것에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내년 여름 자신을 영입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6월에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해 불만을 가졌고 이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 연합뉴스


토트넘의 태도는 결국 손흥민의 이적설로 이어졌다. 매체에 띠르면 '엘 나시오날'은 "한지 플리크의 지시로 전면 리빌딩을 진행 중인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럭셔리한 보강을 받을 수도 있다"라며 "최근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의 역사적인 인물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의 일원이 되는 걸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합류는 스포츠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전략적일 것"이라며 "어떤 공격 위치에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손흥민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내년 여름 37세가 되는 공격진에 골, 창의성, 신선함을 기여할 거다. 또 아시아에서 전례 없는 미디어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손흥민 영입이 바르셀로나에 가져올 영향력을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은 축구계에서 가장 완벽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의 마무리 능력, 일대일 능력, 수비 가담은 한지 플릭이 바르셀로나에서 찾고 있는 스타일에 이상적인 프로필을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또 "손흥민의 영향력은 경기장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합류는 스폰서, 유니폼 판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성장을 통해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클럽이 계속해서 재정을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러나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기꺼이 합류하더라도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을 원하는 다른 유럽 빅클럽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며 "무료 이적을 통해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를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옵션 중 하나로 만든다"라며 경쟁이 심해 손흥민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SNS,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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