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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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질 때까지" 이현이, ♥남편 앞 '금주' 선언…회복 중인 근황

기사입력 2024.12.08 19:0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이현이는 개인 채널에 "내가 만들고 깜짝 놀란 순살치킨... 아니고 콜리플라워 튀김"이라는 문구와 함께 요리 사진을 첨부했다.

바로 이어 이현이는 "당분간 금주"라는 문구와 함께 울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현이는 "한동안 계속 아팠다. 입술포진부터 몸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염증이 (생겼다). 원래 밀가루 너무 사랑하고 인스턴트 음식에 각종 라면, 분식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몸에 한계가 왔나 봐요"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이제부터 건강하게 먹기로 했다"며 아보카도를 이용한 샌드위치 등 건강한 식단을 공유하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현이의 건강 악화 소식에 배우 윤승아는 "아프지마♥", 이지혜는 "어머나ㅠ 현이 아팠어?"라는 댓글로 걱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역시 댓글창을 통해 이현이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1살 연상의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현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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