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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g 원숭이 화제 ⓒ 더 선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몸무게가 130g 정도에 불과한 원숭이가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성인 손가락 크기 정도의 작은 몸집을 가진 130g 원숭이가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130g 원숭이 '피그미 마모셋(pygmy marmoset)'는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평균 몸길이는 5~6인치이며 몸무게는 사과 보다 가벼운 130g 정도로 알려졌다.
브라질 우림에 서식하는 130g 원숭이는 작은 몸집 때문에 '포켓 원숭이', '핑거 원숭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 사자 같은 갈기가 발달해 있어 '리틀 사자'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130g 원숭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한 마리 키우고 싶다", "주머니에 넣고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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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30g 원숭이 ⓒ 더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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