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맹승지는 6일 자신의 계정에 "평영할땐 내가 개구리다 하면서 하고,접영할땐 내가 돌고래다 하면서 하고, 배영할땐 여긴 하와이다 하면서 하고, 자유형은 상어가 나타났지만 난 우아하고싶다 하면서 복습 하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를 블루와 화이트가 조화로운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아질한 황금 골반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귀엽고도 예쁘다", "완전 반했어요 언니", "수친자 됐나요", "승지 오늘도 너무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맹승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