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재능을 자랑했다.
5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점프점프~ 뭐든지 열심인 세은이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날개 이모지를 덧붙이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소유진의 막내딸이 발레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 있으며, 점프와 동시에 공중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는 고난도 동작이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은 본 누리꾼들은 "세은이 대단하다", "너무 멋있다", "정말 대박이다" 등 애정 어린 댓글과 함께 박수치는 이모지로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소유진은 막내딸이 첫 발레 콩쿠르에서 유치부 1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엄마의 끼를 물려받은 듯한 재능을 대신 다랑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소유진은 막내딸이 그룹 (여자)아이들의 안무를 따라 추는 영상을 게재하며 "얼마 전 올린 영상이 백만 뷰가 넘었대요~ 앵콜 공연이요"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에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소유진 개인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