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00:17
▲ '슈스케3' 이정아, 두번째 생방송 무대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 이정아의 'desperado(데스페라도)'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 9 도전자들이 월드팝 베스트 100곡을 미션으로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아는 이글스(Eagles)의 '데스페라도(desperado)'를 선곡했고 훌륭하게 무대를 소화했다.
이정아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저음과 고음,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완벽하게 곡을 이해하고 표현했다.
이정아의 무대에 심사위원 윤미래는 "곡 선택이 퍼펙트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면서 90점을 발표했다.
이에 반해 심사위원 윤종신은 "갈라지는 음이 매력있는데 갈라지려고 할 때 겁을 낸다"고 말하면서도 "비음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매력있다"라며 87점의 점수를 부여했다.
이정아의 무대에 네티즌들 역시 "이정아 선곡 너무 좋았다", "고득점이 기대된다", "이정아는 슈스케에서 오래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정아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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