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05 07:1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신랑수업' 김종민이 내년 결혼을 앞두고 현실적인 조언을 구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심진화와 김가연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제 버킷리스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게 있다. 그래서 진화 선생님에게 부탁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수업 전 심진화는 김종민에게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질문했고, 김종민은 "그냥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 사랑 받는 느낌"이라고 사랑에 푹 빠진 얼굴로 답했다.
두 명의 결혼 선배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기 시작한 김종민은 먼저 집에 대해 평수부터 자가 여부 등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가연은 "집은 있어야 하지만 굳이 처음부터 자가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아이 수에 맞게 큰 집을 하지 않는 이상은"이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둘만의 공간은 신혼이기 때문에 좁을수록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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