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줄리엔강 아내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인바디를 공개했다.
4일 제이제이는 개인 SNS 계정에 "20kg 거의 달성. 그래도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갑상선도 긍정적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네요! 문제는 그 의지를 갖고 침대에서 일어나는게 너무 어렵다는 거"라는 문구와 함께 인바디를 찍은 사진 두 장을 연속 스틸로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18일과 이달 4일에 찍은 인바디 결과지가 담겼다. 약 2주만에 몸무게 0.8kg, 체지방량 0.9kg을 감량한 제이제이.
신장 170cm에 몸무게는 63.2kg의 제이제이는 4일 기준 체지방률이 30%로, 수치로는 경도비만인 수준이나 실제 눈으로 보이는 몸매는 완벽한 S라인에 탄탄한 11자 복근까지 자리잡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지난 5월 결혼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며 현재까지 구독자 118만명을 보유했다.
사진=제이제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