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지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4일 오전 박지윤은 "밤사이 무슨일인지… 나 꿈을 꾼건가…"라며 지난밤 벌어졌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간접 언급했다.
이후 비상계엄 해제가 선포됨에 따라 박지윤은 "이제 안심하고 크리스마스 준비해도 되는건가요"라며 안도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경 대통령실 긴급 담화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국회가 대통령에게 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4일 오전 추가 담화를 통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에 더하여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제기하는 초유의 진흙탕 싸움으로 화두에 올랐던 바.
사진=박지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