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트 스테인’의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화제의 웹툰 ‘하트 스테인’이 내년 상반기 드라마로 탄생되는 가운데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대본 리딩 현장 컷이 공개됐다.
오크컴퍼니에서 제작하는 새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강연재 분)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김지오)을 좋아하는 박도하(하민),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이미 탄탄한 원작으로 글로벌 인기를 모았던 ‘하트 스테인’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었고, BXB 하민, 배우 김지오, 강연재 등 찰떡 캐스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현장 컷에는 도하 역의 하민, 우현 역의 김지오, 담임 선생님 정민 역의 강연재를 비롯해 소리 역의 신시예, 태민 역의 유호수, 준수 역의 김이건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하트 스테인’ 배우진은 탁월한 비주얼, 무드 등 웹툰 속 캐릭터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은 물론, 진중한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명품 연기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감케 했다.
‘하트 스테인’은 본편 연재를 성황리에 마친 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인기에 힘입어 추가 외전까지 발매된 작품으로, 첫사랑이라는 간지러운 분위기와 풋풋한 이야기를 다뤄 연재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왔으며, 달달하고 소프트한 스토리로 세대불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미드폼 드라마로, 2025년 상반기 헤븐리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와이드에스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