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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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신' 고수, 박노식 죽음 진실 밝히려 도박 사건 접근

기사입력 2024.12.02 21:54 / 기사수정 2024.12.02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박노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도박 사건에 접근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5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최화란(백지원)에게 하우스를 열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신은 노동자 양복규(박노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장 용진상(우현)을 추적했다. 이한신은 용진상이 도박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최화란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한신은 "제가 손님을 한 명 수배해 드리겠습니다. 이쪽 말로는 아마 호구라고도 하죠. 도박을 아주 좋아하는 중소기업 대표입니다"라며 밝혔고, 최화란은 "도박? 나보고 하우스 이런 거 열어가지고 작업 치라는 거야? 그런 거야? 솔직히 안 내켜. 그게 할 일이 되게 많고 번거롭거든"이라며 거절했다.

이한신은 "돈이 진짜 많은 호구입니다"라며 못박았고, 최화란은 "많아?"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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