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여전한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변우석은 지난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190cm의 큰 키와 넓은 태평양 어깨를 드러내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앞머리를 깐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슈트핏에 팬들은 "류선재 실존", "오늘도 월요병 완치", "나왔다! 월요병 치료제", "차기작 축하해 기대할게", "어깨가 태평양일세", "남은 12월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 2일(오늘) 그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아이유와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 MBC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기대가 쏠린다.
사진=변우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