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송지은, 박위 부부가 때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1일 송지은은 개인 SNS 계정에 "시카고에서 미리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지은, 박위 부부의 투샷. 시카고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두 사람은 서로 두 눈을 마주하며 다정한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리크리스마스~ 신혼여행 가신 건가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에고 오글거리는 신혼 바라만봐도 좋은 신혼 커플이네요", "늘 응원해요"등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송지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