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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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이장우, 몸무게 악플에 울분…"뚱뚱해졌다고 뭐라 그러고" (대장이 반찬)

기사입력 2024.12.01 18:05 / 기사수정 2024.12.01 18:0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장우가 최근 체중 지적에 대한 울분을 토했다.

1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밥 친구 하지원, 윤두준과 함께하는 제주도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잠이 확 깨는 ‘맛잘알’들의 아침 메뉴가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이장우를 비롯한 멤버들은 제철 식재료인 귤을 찾아 귤밭을 방문, 귤나무에 비료를 주며 일손을 돕는다.

귤밭을 찾은 멤버들에게 사장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열과'라고 해서 적당한 크기의 귤을 선호하는데, 아주 큰 귤은 못난이 귤로 분류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자식들(귤)중에 아주 크다고 해서 버리면 안 되지 않냐"는 사장님의 말에 이장우는 "뚱뚱해졌다고 뭐라고 하고, 크다고 뭐라고 하고..."라며 체중 지적에 대한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장우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22kg를 감량했다가 요요로 다시 100kg대의 몸무게가 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크리에이터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나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였다. 지금 한 세 자리 됐을 것 같다"며 100kg대 몸무게를 귀띔했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한 MBC ‘대장이 반찬’은 12월 1일 오후 4시 50분 시즌 마지막 화가 방송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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