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송승헌이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미모를 뽐냈다.
30일 송승헌은 "무대인사 ing"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영화 '히든페이스' 무대 인사 현장에서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한 손으로 브이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그는 '히든페이스'에 함께 출연한 박지현 등과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48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광채 나는 피부와 오똑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아 송돌프다 짱 귀엽네요", "실물미남이었어요", "왕자님 그 자체", "너무 멋있으시고 귀여우시고 다 하시는 배우님"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지난 20일 개봉해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사진=송승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