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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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측 "성모상 화재장면, 천주교 교구청 협의 하에 가상으로 제작"

기사입력 2024.11.29 22:1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열혈사제2' 제작진이 신학교 성모상 화재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7회에서는 신학교 성모상이 불타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김해일은 마약 포장 창고에서 압수한 마약이 가짜 마약인 것을 확인하고는 마약 카르텔이 미리 손을 썼을 거라 추측했다. 

그리고 미리 마약을 바꿔치기한 김홍식(성준)은 마약 카르텔을 추적하는 사람이 김해일인 것을 알게됐고, 김해일이 거주하는 신학교 성모상에 불을 질러 김해일을 충격에 빠지게 됐다. 

이 장면에 대해 '열혈사제2'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화재장면은 천주교 교구청과 협의 하에 가상으로 제작했다"고 알렸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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