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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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금쪽이의 패륜 행동 '충격'…母 목 조르며 욕설 공격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4.11.29 19:33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금쪽이가 엄마의 목을 때리며 욕설을 퍼붓는 패륜 행동으로 충격을 자아낸다. 

29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욕으로 말을 배운 3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금쪽이와 2세 여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금쪽이 아빠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금쪽이의 문제행동 때문에 간절한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이후 공개되는 VCR 영상에서는 엄마에게 과격한 장난을 치는 금쪽의 모습이 포착된다. 어질러진 놀이방,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청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금쪽이는 엄마의 등에 올라타 목을 조른다. 

이에 엄마는 "엄마 아파. 내려와, 하지 마"라고 분명히 말하지만, 곧바로 엄마의 머리를 때리는 장난으로 이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엄마는 금쪽을 다른 방으로 데려가 훈육을 시도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엄마와 금쪽이의 대치 상황이 보인다. 엄마가 훈육을 시도하자 금쪽이는 갑자기 욕설을 내뱉기 시작한다.

안 좋은 표정의 금쪽이가 뱉는 거친 말들은 "그만 해. 하지 마"라는 엄마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0분 가까이 계속된다. 

그런데, 입을 막는 엄마를 뿌리치면서까지 나쁜 말을 반복하던 금쪽이가 갑자기 하품을 하더니 순식간에 잠에 빠져버린다. 

이런 금쪽이의 행동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오 박사의 분석에 귀추가 주목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욕설을 내뱉는 금쪽이의 속내는 오후 8시 10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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