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세형과 박나래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마카오 주거 문화 임장에 나선 박나래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박나래의 인생 사진을 남겨주기 위해 사진사로 맹활약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꽁냥꽁냥 잘 놀았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양세형은 박나래를 향해 남다른 매너도 보여줬다. 수산시장 근처를 걷던 중 "네가 안쪽으로 걸어"라며 박나래를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이었다. 걷던 중 박나래가 "와 조금 덥다"며 걸치고 있던 셔츠를 내려 겨드랑이가 오픈된 상황. 양세형은 VCR로 그 모습을 보고 "저래서 갑자기 쉰내 확 났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박나래는 대본으로 양세형을 때리며 "수산시장이 근처에 있었잖아"라고 외쳤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