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득남 후 자기 관리…눈이 와도 비가 와도 운동 몰입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운동에 몰입했다.

27일 손예진은 "눈이 와도 비가 와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예진은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이지만 운동을 거르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부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은 배우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하고 있다.

현빈이 최근 영화 촬영 현장에 아들의 이름을 딴 '00이네 붕어빵'이라는 현수막과 '이모 삼촌들 모두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를 담은 간식차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손예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