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여전한 '고양이상 미인'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한소희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한소희는 개인 SNS 계정에 "추웠다가 더웠다가 오키나와"라는 문구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에 회색 롱치마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면서 분홍색 고양이 귀 머리띠를 착용해 '고양이상 미인'으로 유명한 한소희의 비주얼을 한층 더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지금 오키나와에 있어요? 즐기다 가세요", "예뻤다가 귀욥다가", "환하게 웃는 표정 너무 보기 좋아요"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한소희는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듬해에는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동반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다.

사진=한소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