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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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좀 챙겨" 이민우, 지인 공개 저격했다…도넘은 '초대권 요구'에 폭발 [전문]

기사입력 2024.11.25 16:24 / 기사수정 2024.11.25 16: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화 멤버 이민우가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 중인 이민우는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민우는 "연극 레미제라블 초대를 안받았으니 안가겠다 서운하다라는 지인들은 똑똑히 들으시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러 온 연예인들 지인들 가족들까지 다들 알아서 티켓 구매해서 온 것"이라며 "매너들 좀 챙깁시다"라고 일침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보이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최근 '레미제라블'을 통해 첫 연극에 도전했다.



이하 이민우 글 전문.

연극 레미제라블 초대를 안받았으니 안가겠다 서운하다라는 지인들은 똑똑히 들으시오!
보러온 연예인들 지인들 심지어 가족들까지 모두들 먼저 연락하고 축하한다고 하고 다들 알아서 티켓 구매해서 온겁니다~!!
매너들 좀 챙깁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민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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