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25 14: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13년 전에 이어 또다시 파격 행보다. 배우 정우성이 스캔들로 또 한 번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24일 디스패치는 모델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혼이던 정우성이 결혼 없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에 연예면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더욱 충격이었던 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었다는 것.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하고 직접 태명을 지어주는 등 뱃속의 생명을 맞을 준비를 했다고.
이와 관련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반면 이날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이 문제로 만남을 가진 바 있지만, 정우성이 결혼을 강경히 부인하며 문가비와 의견 충돌이 발생했다. 정우성은 결혼 대신 양육에 집중하겠다는 입장, 문가비는 가정을 이루길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까지도 충격인데, 다음날인 25일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텐아시아는 정우성이 오래 교제한 연인이 있다고 보도했고, 현재 연인과는 정우성이 나이가 있는 만큼 가벼운 만남은 아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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