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12:03 / 기사수정 2011.10.06 12: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죽음의 문턱까지 갈 뻔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되는 SBS '사이판특집-자기야 러브투어'에 출연한 조영구는 최근 갑자기 의식을 잃었던 순간을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조영구는 "집에서 운동을 하면서 쓰러졌는데, 쓰러졌던 당시의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내 신재은은 "남편이 쓰러진 이후 다시 눈을 뜨지 못할까 두려워 잠을 자지 못하겠더라. 가슴아팠다"며 당시의 아픔을 토로했다.
한편,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뜨거운 눈물과 사연은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사이판특집 '자기야 러브투어 3탄'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영구, 신재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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