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22일 오후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최자는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속에서 오늘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최자의 글에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민희야 개코삼촌이야"라며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를 반가워했다. 개리 또한 "축하혀~~~ 육아 파이팅"이라며 축하를 건넸다.
팬들은 "득녀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빠가 되셨네요", "모두 고생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는 지난 2023년 7월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하 최자 글 전문.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속에서 오늘 첫 발을 내딛습니다.
사진=최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