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안유진 '손가락 불만'…나영석, 충격의 '삐끼삐끼' (마마어워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와 귀여운 티키타카로 '2024 마마 어워즈'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K-POP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진행된 가운데, Mnet을 통해 현장 생중계됐다. 



이날 나영석 PD와 이영지가 팬스초이스와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나영석 PD와 이영지가 근황을 나눴고, 이때 이들과 절친한 안유진의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안유진은 나영석 PD의 근황을 들으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이영지와 함께 화제의 '삐끼삐끼' 댄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봤는지 반응을 묻자 안유진은 엄지를 내린 채 불만족스럽다는 듯 장난을 쳐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팬스초이스상을 수상,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일본 오사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2024 마마 어워즈' 챕터2는 23일 오후 1시 레드카펫,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Mnet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