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화가로 열일 중인 근황…"조각상이 그림도 그려" 응원 봇물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하지원의 화가로서 열일 중인 근황을 알렸다.

21일 하지원은 "인천 아트쇼 참여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인천 아트쇼 전시장 내 본인의 작품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벌룬 블라우스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원 작가님도 작품들도 정말 멋지고 너무 좋아요", "조각상이 그림을 그리네", "팔방미인" 등의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5월 초대 개인전 '하지원 : Pink Drawing : 공존'을 개최한 바 있으며, 24일 방송하는 MBC '대장이 반찬'에 게스트로 출격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하지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