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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E.S. 바다가 유진과 다시금 뭉쳤다.
22일 오후 바다는 "우리 겨울 콘서트, 게스트는 누구일지 궁금했죠? 궁금했을 거야… 그렇지? 원래는 '콘서트 날 당일까지 쉿~' 하려고 했는데, 입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그냥 공개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소개할 게스트는 바로! 짜잔 사진 속 이 사랑스러운 사람, 유진!!!! 알고 나니까 더 기대되지? 미리 알면 더 신나잖아~"라며 "아, 진짜 나 혼자 알고 있긴 너무 힘들었다니까! 친구들아, 깜짝 놀랐지? 이제 다 같이 놀자! 겨울 콘서트에서 모두 모여. 보고 싶어!"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와 유진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의 단독 콘서트 개최에 맞춰 유진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다만 S.E.S. 멤버였던 슈는 모습을 비추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바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