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아니 무슨 운동복이 이리 깔쌈(멋지다) 하냐고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상하의 세트로 된 회색의 운동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딱 붙는 타이트한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보디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운동복을 더 자세히 보여주기 위한 근접샷이 담겨 있으며 한 손에 잡힐 듯 가는 개미허리가 감탄을 부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때문에 다 예쁜 것", "모델이 다했다", "AI인 줄"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최준희는 의귀병인 루푸스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96kg까지 불어난 체중을 밝혔고, 이후 49kg을 감량하는가 하면 보디프로필까지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