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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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주란 말이야" '홍현희♥' 제이쓴, 子 SNS 계정 차단에 '오열'

기사입력 2024.11.20 12: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내 홍현희와 함께 운영하던 아들의 SNS 계정이 정지됐다.

20일 오전 제이쓴은 "준버미 계정 돌려주란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의 계정이 정지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부모가 운영 중인 자녀의 SNS 계정이 아동보호 방침에 따라 일시정지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이를 피하지는 못했다.

이에 소유진은 "으앙ㅠㅠㅠㅠㅠ"이라고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고, 요니P도 "요즘 아이계정 삭제 많이 당한다더니 에고고고.ㅠㅠ"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은 "그게 준범이 계정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ㅠㅠ"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현재는 홍현희와 함께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 중이며,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방송에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사진= 제이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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