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0년 차 만성 변비를 앓고 있는 워킹맘이 프로젝트 후 4주만에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19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특별한 건강법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대한민국 3%의 황금 똥을 기증받아 대변 이식을 하고 있는, 대변 이식의 권위자 이동호 교수가 함께 한다.
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대변 이식을 통해 과민 대장 증후군은 물론이고 크론병, 대장염과 같은 다양한 염증성 장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며 대변 이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9번째 몸신 도전자로는 매일 아침 화장실과의 사투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금물, 변비 주스 마시기 등 안 해본 방법이 없다는 20년 차 만성 변비 워킹맘이 등장한다.
지독한 만성 변비뿐만 아니라, 높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제로에 가까운 도전자의 충격적인 식습관이 공개되자 MC 유민상마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이어 MC 황보라 역시 몸신 도전자의 만성 변비에 200% 공감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의지를 불태웠다는데.
과연 이동호 교수가 솔루션으로 제안한 ‘상위 3% 슈퍼 도너 일상 카피’는 어떤 방법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