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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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한강뷰 집도 소용 없었다 "생고문 수준" 층간소음 호소

기사입력 2024.11.20 05:2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태현의 아내 코미디언 미자가 층간소음을 호소했다.

18일 미자는 개인 SNS 계정에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부수네"라는 말과 함게 장문의 글을 스틸로 게시했다.

그는 "몇 달읓 마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한 달 더 연장한다네.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쌩고문이네"라며 윗집 공사로 인한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토로했다.



이어 "실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윗층에서 울리는 소음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했다. 쿵쿵거리는 소리는 물론 기계에 의한 굉음에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

앞서 미자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요즘 가장 힘든 게 뭐냐'는 질문에 "실시간이다"며 공사로 인해 집 안에 울려 펴지는 굉음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한 바.

한편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인 코미디언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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