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00: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리쌍의 개리가 본인이 브아걸의 미료를 허니패밀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개리는 본인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를 연예계로 데뷔시킨 장본인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개리는 "미료와 함께 허니패밀리를 같이 했었다"며 "발탁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미료를 처음 허니패밀리로 데리고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료는 오늘 처음 듣는 사실이라고. 미료는 "오빠가 아닌 다른 오빠가 고르지 않았냐"며 "다른 오빠가 뽑아주신 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 같이 한 거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과거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해 겪었던 굴욕담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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