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1살 연하' 모델과 결혼 2주년 자축…"축하해 내 서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18일 허니제이는 개인 계정에 "결혼 2주년. 축하해 내 서방"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꼭 붙어 달달함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댄서 허니제이는 앞서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팀 홀리뱅 리더로 출연,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허니제이는 1살 연하 모델 정담과 지난 2022년 11월 결혼해 2023년 4월에 딸을 얻었다.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허니제이는 최근 KBS 2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허니제이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