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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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子' 그리, 휴가 中 늠름한 해병의 미소 "보기만 해도 든든"

기사입력 2024.11.18 08: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새벽 라이머는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힘이 나는 멋진 남자 김동현 해병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머가 마이티마우스 추플렉스, 쇼리, 그리고 그리와 함께 길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캡모자를 쓰고 부친의 트레이드마크인 '최고에요'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보인 그리는 이전보다 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6세인 그리는 2006년 아버지인 김구라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래퍼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7월 29일 포항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그리는 해병대로 복무 중이며, 2026년 1월 28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라이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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