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2
연예

에나벨 결혼, 예비신랑은 3살 연하 한국인

기사입력 2011.10.04 11:34 / 기사수정 2011.10.04 11: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영국 미녀 에나벨이 결혼한다.
 
에나벨은 오는 15일 오후 프라디아 선상 예식장에서 3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09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미국인 윈터의 소개로 알게 됐다. 이후 예비신랑 박세진 씨는 에나벨에게 문자로 사랑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에나벨의 남편 박세진 씨는 성균관대학교 영상과를 졸업해 현재 촬영, 편집, 영상 작업 프로덕션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영국에서 50여 명의 하객을 모시고 이미 간소한 결혼식을 치른 상태다. 신혼여행은 프랑스 파리에서 자전거 여행으로 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나벨, 박세진 ⓒ 루나스튜디오]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