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뜨거운 연말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을 개최한다.
다양한 국내 대표 페스티벌을 연이어 접수하며 ‘페스티벌계 황제’로 자리잡은 데이브레이크는 ‘SEMICOLON’ 콘서트를 통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데이브레이크가 미스틱스토리로 이적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데이브레이크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은 물론 오는 12월 10일 동명의 앨범 발매 소식까지 알리며 뜨거운 연말을 기대케 했다.
그동안 데이브레이크는 수많은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페스티벌에서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참석해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한민국 밴드씬에서 그 존재감을 확고히 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상인 파퓰러 밴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특히,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에서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출격한 데이브레이크는 국내 최대 규모 J팝 축제인 ‘원더리벳(WONDERLIVET 2024)’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서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에너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줘 이번 공연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늘(15일) 오후 7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