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14 20:31 / 기사수정 2024.11.14 20:31
24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위키드 팀 앞에서 1인 뮤지컬을 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MTG 문명특급' 게스트로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위키드'의 주연 배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이 등장해 재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재는 '위키드' 팀을 보러 호주로 떠나기 전, '아리아나 장산범'으로 유명한 승헌쓰를 만났다.
'위키드'의 넘버를 줄줄이 꿰고 있다는 승헌쓰. 그는 재재에게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 전 이야기다"라며, 요약한 줄거리를 알려줬다.
이어 그는 "서쪽 마녀(엘파바)가 원래부터 나쁜 아이가 아니었다.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이 있었다면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다. 왜 그렇게 나쁜 마녀가 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승헌쓰의 과외를 받고 호주로 간 재재는 '위키드' 팀과 조우했다. 재재는 밝은 에너지와 친화력으로 배우들의 마음을 금세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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