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정은채가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14일 정은채는 개인 SNS 계정에 "keep warm!"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정은채의 일상을 담은 사진. 그는 검은색 목폴라에 라이더 자켓, 품이 넓은 청바지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짧은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정은채 특유의 '잘생쁨'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정말로 너무 너무 좋아요", "와 진짜 현실에서도 왕자님이다", "문옥경 왕자님 너무 잘생쁨이에요"등 정은채의 미모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86년생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손 the guest’, ‘더 킹 : 영원의 군주’, ‘안나’, ‘파친코’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3월에는 동갑내기 미술 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를 인정했으며, 최근 tvN ‘정년이’서 문옥경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정은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